구글 애드센스
네이버 애드포스트
미디어에 광고를 게재하고 광고에서 발생한 수익을 배분받는 광고 매칭 및 수익 공유 서비스입니다.
* 자료 참조: 네이버 애드포스트 웹사이트
블로그 운영 계획
대표적인 수익 창출 플랫폼으로는 구글 애드센스와 네이버 애드포스트가 있습니다. 유튜브, 티스토리는 애드센스 승인을 통한 수익창출이 가능하고 네이버 블로그는 애드포스트 심사 과정을 거친 후 방문자의 광고 클릭으로 수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저는 현재 네이버와 티스토리를 동시에 운영 중입니다.
네이버 블로그 중 하나는 회사 홍보용으로 사용 중이고 나머지 하나는 몇 개월 전에 만들어 놓은 개인 블로그입니다.
회사 홍보용으로 관리되고 있는 블로그는 일 년 전쯤 애드포스트 승인을 받았습니다. 개인용 블로그는 개설한 지 얼마 되지 않은 상태라 틈틈이 포스팅을 하면서 적당한 시기가 오면 애드포스트 신청을 할 계획입니다.
티스토리는 개설한 지 한 달도 되지 않은 새싹 블로그입니다. 네이버와는 차별성을 둔 전문적인 정보 공유를 위한 목적으로 만들게 되었습니다. 티스토리는 구글 애드센스를 통한 수익창출에 포커스가 맞추어져 있고 다분히 실험적인 요소도 있습니다.
블로그 용도는 사용자가 지향하는 목적에 따라 취미형이 될 수도 있고 수익형이 될 수도 있습니다. 어떤 목적이든 웹사이트를 최적화된 상태로 관리하고 유지하는 것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장기적인 블로그 운영에 따른 피로감을 줄이기 위해서 어떠한 방법이 최선인지도 고민해야 합니다. 또한 글을 쓰고 정보를 나눔과 동시에 이웃과의 소통도 게을리하지 않아야 합니다. 블로거로서의 생활을 최대한 오랫동안 즐기고 싶다면 그에 따라오는 부수적인 시너지와 리스크도 감수해야 합니다.
열개의 글 중에서 하나의 글이라도 다수에게 유익한 정보를 주고 다양한 읽을거리를 제공하고 있다면 그 한 가지의 포스팅을 하기 위해서 얼마나 많은 시간과 노력을 들였을지는 글의 내용을 읽어보면 알 수 있을 것입니다. 글쓰기의 효용가치면에서 정보성이라는 지루함을 덜어내고 기대 창출면에서의 수익성이라는 효과를 만들어내고자 하는 분들이라면 정보제공에 따른 보상이라는 자신만의 운영 가치를 만들어내야 할 것입니다.
수익에는 1조차 관심이 없는 사람이라도 상관은 없습니다. 조금은 생소하고 번거롭겠지만 몇 가지의 과정과 절차만 거치고 나면 자동적으로 1석 2조 또는 1석 3조의 효과를 가져올 수 있는 광고 시스템이 우리 가까이에 있습니다. 누이 좋고 매부도 좋은 멋진 수익시스템을 조금의 노력만으로 만들어낼 수 있는데 이를 외면할 이유는 없습니다.
흔히 말하는 디지털 노매드, 패시브 인컴, 테크트리 같은 용어의 등장이 그냥 심심해서 유행되고 있는 것은 아닐 것입니다. 저처럼 평범한 사람들이 각자의 생활 속에서 일어나는 무수한 이야기와 유용한 정보들을 웹사이트를 통해 자유롭게 공유하고 그로부터 얻을 수 있는 공유 가치를 함께 수익화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요즘처럼 돈 벌기 수월한 세상도 없는 것 같습니다.
구글 애드센스 신청 기준에 대해서는 떠도는 정보들이 많습니다. 네이버나 구글 검색을 조금만 해보면 애드센스에 대한 여러 가지 팁들을 쉽게 구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공식적으로 정확한 기준은 없습니다. 소문은 소문일 뿐이고 근거 없는 기준으로 포스팅하기보다는 본인의 스타일에 맞는 독창적인 컨텐츠로 양질의 글쓰기를 한다면 언젠가는 애드센스 승인이라는 좋은 결과를 얻게 될 것입니다.
지금까지 티스토리 블로그에 포스팅된 글은 총 7개입니다. 지금 쓰고 있는 글까지 포함하면 8개 정도입니다. 정보 공유 대상은 초보 블로거이며 블로그 운영에 필요한 팁과 생활정보가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앞으로 더해질 카테고리에는 싱가포르 관련 정보를 추가할 예정입니다.
애드센스 신청 시기는 새로운 카테고리를 추가하기 전으로 잡고 있습니다. 새롭게 추가될 메뉴들이 기존의 메뉴와 색깔을 달리하는 부분이 있고 너무 동떨어진 카테고리 구성은 애드센스 심사 시 블로그 정체성 파악에 혼란을 줄 수 있을 거라는 판단입니다.
하나의 글을 포스팅하는 데는 생각보다 많은 시간이 소요됩니다. 이 점을 고려한다면 1일 1포스팅은 어려울 것 같고 일주일에 2개에서 3개 정도의 글을 업로드하는 것이 적합할 것 같습니다. 하루에 여러 개의 글을 포스팅하기도 하고 1일 1포스팅을 생활화하고 계신 분들도 계십니다. 대단한 분들이 아닐 수 없습니다. 말 그대로 글쓰기가 몸에 베인 분들일 것입니다. 습관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좋은 습관일수록 정성을 들여 자기 것으로 체화해야 합니다. 급하게 먹으면 체한다는 말이 있듯이 조금 느리더라도 나만의 색깔을 낼 수 있는 글쓰기 루틴을 만들어 가려고 합니다.
여러분들의 블로그 생활은 어떠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