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이야기

네이버 블로그, 티스토리 동시 운영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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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블로그, 티스토리 동시 운영 도전

 

티스토리 블로그는 예전부터 관심이 있었기에 언젠가는 개설해볼 요량이었습니다.

미루었다고는 할 수 없지만 이미 관리하고 있는 네이버 블로그가 있던 차라 새로운 곳을 개척해서 글쓰기를 해나간다는 것이 적지 않은 부담감으로 자리했었습니다. 하지만 시간은 마냥 기다려주지 않기에 8월의 끝자락에 새로운 도전을 해봅니다.

 

 

네이버 NAVER

 

 

네이버 블로그
네이버 블로그

 

 

지금까지 운영 중인 네이버 블로그는 2개입니다.

 

회사 홍보용

 

회사 홍보용으로 사용되고 있는 네이버 블로그는 뉴스 위주의 글쓰기 방식이라 특별한 아이디어를 필요로 하지 않습니다. 다만 블로그의 성격에 적합한 최신 뉴스를 업로드해야 하므로 기사거리를 찾는데 중점을 맞추어야 하고 여러 개의 글감을 올리는데 필요한 최소한의 시간은 투자를 해야 합니다.

 

개인용

 

개인 관심사 중심으로 글쓰기가 되고 있는 네이버 블로그는 세 달 전쯤에 계정을 만들었습니다.

6월 즈음에 문득 무엇인가 마음의 중심을 잡을 수 있는 계기가 필요했습니다.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들과 함께 감성을 풍부하게 꽃 피울 수 있는 공간이 있으면 괜찮겠다는 생각을 하였고 그 소통의 도구가 글쓰기가 되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만들어진 공간이 네이버 블로그입니다.

 

누군가 왜 네이버 블로그를 선택하였냐고 물어본다면 제일 만만하고 친근하다는 것이 이유라면 이유가 될 수 있겠습니다. 또 다른 이유를 들자면 네이버는 국내 최대 포탈인 만큼 사용자 접근성이 좋은 사이트이기 때문입니다.

 

 

티스토리 TISTORY

 

 

티스토리
티스토리

 

 

최근에 도전정신이라고 해야 하나? 호기심이라고 해야 하나?

뇌에 자극을 줄 수 있는 새로운 것들에 관심을 많이 두고 있습니다.

첫 번째가 티스토리이고 두 번째가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입니다.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에 대해서는 한창 공부 중이고 아이템을 어떤 것으로 잡을까에 대한 고민이 앞서고 있습니다.

스마트 스토어에 대한 이야기는 실전에 뛰어든 후 글로 남겨 보려고 합니다.

 

정보 제공용

 

앞서 이야기하였지만 티스토리 블로그는 언젠가는 이용해 볼 것이라 마음먹었던 서비스입니다.

네이버 블로그에 글쓰기를 하다 보니 무엇인가 조금 다른 환경에서의 글쓰기 공간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동네로 치자면 네이버는 시끌시끌하고 활기찬 곳인 것 같고 티스토리는 조용조용하고 차분한 곳이라는 느낌이 든다고 해야 할까요. 그래서 글의 카테고리를 동적인 것(네이버)과 정적인 것(티스토리)으로 구분하여 운영해보자는 계획을 가지고 티스토리 세계에 첫발을 내디뎠습니다.

 

시작이 반이라고 하듯이 첫발을 뗀 것에 가치를 두고 앞으로 한발 한발 나아가 보아야겠습니다.

 

네이버에 비해 다소 복잡해 보이는 메뉴 설정이 있긴 했으나 단계별로 하나하나 클릭하다 보니 어느새 나만의 블로그 공간을 마련할 수 있었습니다.

모든 메뉴를 파악한 것은 아니지만 메뉴별 디테일한 사항은 차차 운영해나가면서 살펴보려고 합니다.

 

 

 

 

+

네이버와 다음이 비슷한 시기에 출발한 것 같았는데 구글링을 해보니 다음이 2년 정도 앞서서 출시를 한 모양입니다.

경쟁의 관계이지만 동반자이기도 한 다음과 네이버를 응원합니다.

 

 

다음과 네이버
다음과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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